한남대 경상대학, 베트남 유학생 진로 관련 세미나 개최

신익규 기자 2024. 11. 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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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경상대학은 18일 한남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베트남 유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유학 이후의 삶'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남대는 유학생의 현지 및 본국 귀환 후 취업, 창업, 대학원 진학 등 다양한 선택지에 따른 진로별 특징과 준비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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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경상대학은 18일 한남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베트남 유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유학 이후의 삶'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남대 제공

한남대학교 경상대학은 18일 한남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베트남 유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유학 이후의 삶'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남대는 유학생의 현지 및 본국 귀환 후 취업, 창업, 대학원 진학 등 다양한 선택지에 따른 진로별 특징과 준비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진현웅, 한동규, 이희태, 이상민 교수 등은 국내 생활의 안정적 유지 방안과 대학 생활 관련 조언을 했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 유학생을 지원할 멘토단 구성과 진로선택 방안 및 성공사례 발표 등도 이어졌다.

진 교수는 "세미나를 통해 유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 방법을 배우고 학업 기간중 필요한 자격증 취득과 인턴십 경험, 어학 능력 향상 등 준비 사항을 미리 파악하고 계획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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