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경상대학, 베트남 유학생 진로 관련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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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경상대학은 18일 한남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베트남 유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유학 이후의 삶'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남대는 유학생의 현지 및 본국 귀환 후 취업, 창업, 대학원 진학 등 다양한 선택지에 따른 진로별 특징과 준비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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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경상대학은 18일 한남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베트남 유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유학 이후의 삶'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남대는 유학생의 현지 및 본국 귀환 후 취업, 창업, 대학원 진학 등 다양한 선택지에 따른 진로별 특징과 준비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진현웅, 한동규, 이희태, 이상민 교수 등은 국내 생활의 안정적 유지 방안과 대학 생활 관련 조언을 했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 유학생을 지원할 멘토단 구성과 진로선택 방안 및 성공사례 발표 등도 이어졌다.
진 교수는 "세미나를 통해 유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 방법을 배우고 학업 기간중 필요한 자격증 취득과 인턴십 경험, 어학 능력 향상 등 준비 사항을 미리 파악하고 계획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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