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신용보증기금과 금융인재 양성 등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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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와 신용보증기금은 15일 충남대 대학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해 금융인재 양성 및 창업지원, ESG 실천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지역의 금융인재 양성과 창업 지원 활성화, ESG 실천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며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대학 중심의 스타트업 활성화 및 대전·세종·충남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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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와 신용보증기금은 15일 충남대 대학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해 금융인재 양성 및 창업지원, ESG 실천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은 정책금융 관련 학술 연구 활성화를 통한 우수 금융 인재 양성과 청년층 창업문화 확산, 포괄적 협력체계 등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충남대는 정책금융 관련 강의를 개설·운영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정책금융 관련 강의 콘텐츠 및 강사를 지원한다.
또 양 기관은 전문인력 상호 교류 및 인재 양성, 지역기업 대상 ESG 진단·평가·컴설팅 지원, 지역소멸 해결 협력사업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한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지역의 금융인재 양성과 창업 지원 활성화, ESG 실천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며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대학 중심의 스타트업 활성화 및 대전·세종·충남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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