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제27회 고운매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우혜인 기자 2024. 11. 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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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오는 21일 자양동 우송예술회관에서 '제27회 동구 고운매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박희조 청장은 "이번 연주회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고운매합창단과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고운매합창단의 멋진 무대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995년 창단한 고운매합창단은 합창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방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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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고운매합창단 정기연주회 포스터. 동구 제공

대전 동구는 오는 21일 자양동 우송예술회관에서 '제27회 동구 고운매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공연은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날엔'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성악가 바리톤 권도형, 소프라노 박혜림이 특별출연해 뮤지컬 '드라큘라', '캣츠'의 유명한 곡들로 무대를 구성해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공연은 양왕렬 밴드의 반주와 함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The Phantom Of The Opera △Think Of Me △All I Ask Of You를 비롯한 다양한 노래로 구성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함께 선보인다.

박희조 청장은 "이번 연주회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고운매합창단과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고운매합창단의 멋진 무대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995년 창단한 고운매합창단은 합창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방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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