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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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중소기업 기술혁신으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업과 협력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쓰며 지역·국가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박용석 총장은 "우리 대학은 실무 중심의 교육과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해왔다"고 자평하며 "앞으로도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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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중소기업 기술혁신으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4~1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있었다.
지난 1992년 공과대학으로 문을 연 충북보과대는 공학계열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며 선도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왔다. 기업과 협력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쓰며 지역·국가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박용석 총장은 “우리 대학은 실무 중심의 교육과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해왔다”고 자평하며 “앞으로도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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