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복지직·간호직 공무원 소통창구 간담회

김지은 기자 2024. 11. 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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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복지직·간호직 공무원과 민·관 돌봄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민·관의 돌봄 관련 담당자들의 주민 중심 맞춤형 서비스 전문성 및 돌봄창구 및 수행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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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복지직·간호직 공무원 간담회 기념사진.  대덕구청 제공

대전 대덕구는 복지직·간호직 공무원과 민·관 돌봄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민·관의 돌봄 관련 담당자들의 주민 중심 맞춤형 서비스 전문성 및 돌봄창구 및 수행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참여자들은 다학제·다직종 연계협력 방안 강의를 듣고 노인 의료돌봄 시범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과제에 관한 논의를 나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대덕구만의 특색 있는 돌봄사업"이라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발굴 및 돌봄 현장에서의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적인 민·관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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