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경북대 박상식 교수, 한국재료학회 논문상 수상 등

나호용 기자 2024. 11. 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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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는 나노신소재공학과 박상식 교수가 2024년도 한국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재료학회는 금속재료, 전자재료, 세라믹재료, 고분자재료 등의 신소재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회다.

지난 1년간 한국재료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심사해 학문적으로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논문의 저자에게 논문상을 수여하고 있다.

박 교수는 바이오 압전체를 이용한 에너지변환기술 등의 논문을 발표해 재료분야 학술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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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박상식 교수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경북대는 나노신소재공학과 박상식 교수가 2024년도 한국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재료학회는 금속재료, 전자재료, 세라믹재료, 고분자재료 등의 신소재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회다. 지난 1년간 한국재료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심사해 학문적으로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논문의 저자에게 논문상을 수여하고 있다.

박 교수는 바이오 압전체를 이용한 에너지변환기술 등의 논문을 발표해 재료분야 학술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반도체 및 이차전지를 포함한 에너지 관련 소재 등의 연구 개발을 통해 1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경북대 이차전지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고에너지밀도, 저비용, 고안정성을 가지는 차세대 이차전지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계명대가 그랜드호텔에서 대구·경북 모빌리티 산업 혁신 위한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계명대, 대구·경북 모빌리티 산업 혁신 포럼 개최

계명대학교 미래형모빌리티융합기술혁신센터(UIC 센터)와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사업단(COSS)은 공동으로 대경 모빌리티 산학관연 협의체 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포럼은 전기자동차 배터리 화재 문제와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전고체 이차전지, 첨단 배터리 관리시스템(BMS) 등 전기차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김일환 울산테크노파크 단장과 김미성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소장이 각각 배터리 산업 트렌드와 전기자동차 화재 진압 기술을 발표하고,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첨단 기술의 현황과 미래 전망을 공유했다.

또 한진협 계명대 교수는 전고체 전지의 시장 전망을, 김정태 FPT Automotive 이사는 BMS 기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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