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불장'… 도지 16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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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코인이 가상자산 시장을 주도하는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일주일간 상승률이 높았던 코인 중 절반은 밈코인으로 나타났다.
도지코인은 가장 대표적인 밈코인이다.
물론 가상자산 자체가 가치 근거가 명확하지 않지만, 밈코인은 기술력이나 앞으로의 계획, 개발 주체나 투자와 관련해 문의조차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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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코인이 가상자산 시장을 주도하는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일주일간 상승률이 높았던 코인 중 절반은 밈코인으로 나타났다. 밈코인은 특별한 목적성 없이 유행처럼 사고팔리는 코인을 뜻한다.
18일 업비트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가장 많이 오른 코인은 164% 상승한 도지코인이다. 도지코인은 가장 대표적인 밈코인이다. 2013년 어도비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있던 잭슨 파머와 빌리 마커스가 당시 가상자산으론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비꼬기 위해 만든 코인이다.
비트코인이 1억원을 다시 넘은 하반기 들어서는 밈코인이기만 하면 크게 오르고 있다. 새롭게 등장한 밈코인들도 한 달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시가총액 10억달러를 달성한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피넛 더 스쿼럴(PNUT), 고티어스 맥시머스(GOAT) 등이 대표적이다.
밈코인의 현재 총 시총은 1156억달러로, 미국 대선 직전 550억달러였던 걸 감안하면 2배로 늘어났다.
문제는 밈코인 대부분이 가치에 대한 근거가 없다는 점이다. 물론 가상자산 자체가 가치 근거가 명확하지 않지만, 밈코인은 기술력이나 앞으로의 계획, 개발 주체나 투자와 관련해 문의조차 할 수 없다.
갑자기 코인이 개발을 멈추고 가격이 폭락해도 이상하지 않다. 밈코인은 지난 상반기에도 가격이 급격히 상승했다가 폭락했다.
밈코인은 사기 코인일 가능성도 높다. 2021년에는 당시 일본 시바견을 마스코트로 내세운 도지코인을 패러디해 한국의 진돗개를 마스코트로 만든 진도지(JINDOGE)코인이 출시됐다. 하지만 진도지코인은 발행 이틀 만에 개발자가 전체 물량의 15%에 해당하는 코인을 한 번에 매도했다. 이후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폐쇄했고, 이 과정에서 진도지코인 가격은 97% 급락했다.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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