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전 임직원 참여...'BNK사회공헌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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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은 '지역과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상생활동'을 가치로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2024년 세 번째 'BNK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행사에는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400여명이 해운대 갈맷길 구역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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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BNK금융그룹은 '지역과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상생활동'을 가치로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2024년 세 번째 'BNK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행사에는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400여명이 해운대 갈맷길 구역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같은 날 경남 지역 임직원 400여명은 진주 8경 중 하나인 남강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또 울산은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서울은 한강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은 "올해 세 번째로 실시하는 BNK사회공헌의 날은 지역과 소통하는 그룹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면서 "앞으로도 풍요로운 지역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지역에 도움이 되는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BNK금융그룹은 최근 발표된 2024년 ESG 경영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환경과 사회 부문에서 A+등급을 얻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원=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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