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성형’ 데미 무어, 10kg 살까지 빼니 환상적인 드레스핏

배효주 2024. 11. 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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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의 드레스 핏이 공개됐다.

데미 무어는 지난 11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영화 '랜드맨'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전신 성형'으로 화제를 모은 데미 무어는 영화 '서브스턴스'를 위해 10kg 감량했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해당 영화로 연기 인생 최고의 커리어라는 극찬을 이끈 데미 무어는 온몸을 내던지는 열연을 펼친 덕분에 체중이 10kg 가까이 빠질 정도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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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퀸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의 드레스 핏이 공개됐다.

데미 무어는 지난 11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영화 '랜드맨'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이날 데미 무어는 블랙 컬러 레이스 소재의 하이넥 드레이프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전신 성형'으로 화제를 모은 데미 무어는 영화 '서브스턴스'를 위해 10kg 감량했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영화 '서브스턴스'(감독 코랄리 파르자)는 나, 그리고 더 나은 버전의 나와의 지독한 대결을 그린 논스톱 블러디 스릴러. 데미 무어는 한때 아카데미상을 수상하고 명예의 거리까지 입성한 대스타였지만, 지금은 TV 에어로빅 쇼 진행자로 전락한 엘리자베스로 분했다.

해당 영화로 연기 인생 최고의 커리어라는 극찬을 이끈 데미 무어는 온몸을 내던지는 열연을 펼친 덕분에 체중이 10kg 가까이 빠질 정도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는 느낌이 들 때까지 연기했다”며 “내면의 폭력이 표출되는 모습을 관객들이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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