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교육경비보조사업 심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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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2025년 교육경비보조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18일 군에 따르면 교육경비보조사업 심의위원회는 교육경비의 내실 있는 지원을 위해 타당성과 우선순위 지원규모를 심의하는 위원회로 위원장인 한충완 부 군수를 중심으로 총 9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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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옥천]옥천군은 2025년 교육경비보조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18일 군에 따르면 교육경비보조사업 심의위원회는 교육경비의 내실 있는 지원을 위해 타당성과 우선순위 지원규모를 심의하는 위원회로 위원장인 한충완 부 군수를 중심으로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교육경비를 지원받는 사업적정성과 실효성을 평가하고 보다 효과적인 교육경비 지원을 위한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내년도 교육경비 사업은 2025년 옥천교육경비보조금 지원계획을 바탕으로 10월까지 옥천지역내 유초중 고교 33개교 및 옥천교육청서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검토해 진로진학 운영지원사업, 방과 후 학교사업 등 8개 분야 총 16억 9500만 원 규모로 결정됐다. 최종예산은 12월 옥천군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한충완 부 군수는 "지역간교육격차가 심화되는 가운데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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