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머트리얼즈, 청주 오창에 산업용 특수가스 공장 신설

김용빈 기자 2024. 11. 18.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18일 원익머트리얼즈와 산업용 특수가스 제조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했다.

이 업체는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3년간 1100억 원을 들여 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원익머트리얼즈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공정에서 사용하는 고순도 특수가스 생산 업체다.

김영환 지사는 "원익머트리얼즈가 세계 무대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18일 원익머트리얼즈와 산업용 특수가스 제조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맺었다.(충북도 제공)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와 청주시는 18일 원익머트리얼즈와 산업용 특수가스 제조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했다.

이 업체는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3년간 1100억 원을 들여 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원익머트리얼즈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공정에서 사용하는 고순도 특수가스 생산 업체다.

김영환 지사는 "원익머트리얼즈가 세계 무대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