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교육원 "화석 1억 년의 비밀 애니메이션으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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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과학교육원은 18일 공룡과 새 화석 이야기를 담은 만화책 '경남이와 진주의 공룡 발자국 시간여행'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경남과학교육원은 지난 2월 보유하고 있는 중생대 백악기 화석전시관을 소재로 한 만화책 '경남이와 진주의 공룡 발자국 시간여행'을 출간했다.
애니메이션은 과학교육원 체험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상영하고 있으며, 일반 관람객들의 화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과학전시관에도 상시 상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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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경남이와 진주의 공룡 발자국 시간여행’ 애니메이션 제작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경남교육청 과학교육원은 18일 공룡과 새 화석 이야기를 담은 만화책 ‘경남이와 진주의 공룡 발자국 시간여행’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경남과학교육원은 지난 2월 보유하고 있는 중생대 백악기 화석전시관을 소재로 한 만화책 ‘경남이와 진주의 공룡 발자국 시간여행’을 출간했다.
이번에 제작한 애니메이션은 기존에 개발한 종이 만화책을 모니터에서 상영할 수 있도록 디지털 형태로 전환한 것으로 전체적인 애니메이션 내용은 만화책과 유사하다.
애니메이션은 과학교육원 체험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상영하고 있으며, 일반 관람객들의 화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과학전시관에도 상시 상영할 계획이다.
경남과학교육원은 현재 화석전시1관, 화석전시2관과 터파기 공사 당시 화석을 발견한 고 백광석 교사가 기증한 희귀 화석을 전시하고 있는 화석특별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화석문화재 공룡·익룡·조류 발자국 화석은 다양한 발자국이 같은 층리면에 서로 겹쳐서 나타나 중생대 백악기 당시 한 지역에서 동시에 서식했음을 알 수 있는 희귀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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