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식]'2.8㎞ 코스' 창녕읍 가족사랑 건강걷기대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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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창녕읍민 9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일원에서 열린 올해 창녕읍 가족사랑 건강걷기대회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창녕읍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명덕초등학교를 출발해 명덕저수지~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창녕박물관을 거쳐 돌아오는 2.8㎞ 코스로 진행됐다.
창녕군은 영산면 체육회가 면민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한 가족사랑 건강걷기대회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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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창녕읍민 9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일원에서 열린 올해 창녕읍 가족사랑 건강걷기대회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창녕읍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명덕초등학교를 출발해 명덕저수지~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창녕박물관을 거쳐 돌아오는 2.8㎞ 코스로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창녕읍 체육회에서 준비한 떡국 등 먹거리 부스가 운영됐다. 군 인구 5만6000명 사수를 위해 홍보 물품 배부 및 인구 증가 시책 홍보 캠페인도 열렸다.
창녕읍 체육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체육회 양창인 회장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창녕군, 가족사랑 건강걷기대회 개최
창녕군은 영산면 체육회가 면민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한 가족사랑 건강걷기대회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과 면민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간단한 준비운동을 마친 후 영산천 생태하천길을 따라 왕복 4㎞를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걷기대회 후에는 영산노인복지회관 앞에서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영산쇠머리대기보존회가 주관한 쇠머리대기 시연이 펼쳐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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