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복귀하던 인천경찰…교통 사고 현장서 구조 활동

이예린 2024. 11. 18.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경찰청 기동대 소속 경찰관들이 청사로 복귀하던 중 고속도로 사고 현장을 발견해 부상자를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5시 20분쯤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청라IC 부근에서 4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서울에서 집회 시설 경비 근무를 마치고 인천 청사로 복귀하던 인천경찰청 제3기동대원들은 사고를 목격한 뒤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현장에서 교통 통제를 하며 2차 사고를 예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경찰청 기동대 소속 경찰관들이 청사로 복귀하던 중 고속도로 사고 현장을 발견해 부상자를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5시 20분쯤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청라IC 부근에서 4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서울에서 집회 시설 경비 근무를 마치고 인천 청사로 복귀하던 인천경찰청 제3기동대원들은 사고를 목격한 뒤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벌였습니다.

대원들은 탈출하지 못하고 있는 A 씨를 발견해, 찌그러진 차량 문을 뜯어 A 씨를 구조했습니다.

또 현장에서 교통 통제를 하며 2차 사고를 예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