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2025년 신재생에너지융복합지원사업 3년연속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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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 장수군이 1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에 3년연속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5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총사업비 28억1천만원을 투입해 태양광 및 지열 설비 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에너지원간 융합과 구역 복합 등을 만족하는 성과통합형 지원사업으로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상호보완이 가능한 에너지원 설비를 특정지역의 주택·공공·상업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와 열의 공급을 통해 화석연료 사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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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 장수군이 1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에 3년연속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5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총사업비 28억1천만원을 투입해 태양광 및 지열 설비 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에너지원간 융합과 구역 복합 등을 만족하는 성과통합형 지원사업으로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상호보완이 가능한 에너지원 설비를 특정지역의 주택·공공·상업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와 열의 공급을 통해 화석연료 사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최훈식 군수는 “2025년도 신재생에너지 참여기업 4개 업체, 한국에너지공단과 컨소시엄 구성 및 협약을 체결해 내년 초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청정지역에 걸맞게 신재생에너지 환경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군의 에너지자립 및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미지 개선 및 운영비용 상승기류에 편승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대한 전국 지자체의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장수군은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사업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정재근 기자(=장수)(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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