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가드레일 들이받은 강남경찰서 경찰관, 직위해제

최인영 2024. 11. 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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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강남경찰서 강력계 소속 경감이 직위해제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A 경감을 직위 해제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A 경감은 지난 14일 밤 11시 반쯤 경기 의왕시 과천터널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사고 당시 A 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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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강남경찰서 강력계 소속 경감이 직위해제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A 경감을 직위 해제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A 경감은 지난 14일 밤 11시 반쯤 경기 의왕시 과천터널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사고 당시 A 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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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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