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지원기업 '짐프렌드' 몽골 스타트업과 업무협약

김태진 기자 2024. 11. 18.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기업 ㈜짐프렌드가 몽골 헬스케어 스타트업 바다르친(Badarchin)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양국 스타트업 간 협력 강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18일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2024 몽골과의 파트너십 체결'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두 기업은 스포츠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 기업들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헬스케어 분야서 공동 마케팅 협력
홍기준 짐프렌드 대표(왼쪽)와 몽골 스타트업 기업 바다르친 관계자가 업무협약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짐프렌드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기업 ㈜짐프렌드가 몽골 헬스케어 스타트업 바다르친(Badarchin)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양국 스타트업 간 협력 강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18일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2024 몽골과의 파트너십 체결’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두 기업은 스포츠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한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등 시장 내 입지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홍기준 짐프렌드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 간 글로벌 스포츠 산업의 판로 개척을 기대한다”며 “짐프렌드의 몽골 진출은 물론 Badarchin이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 기업들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emory44444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