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95.2원 마감… 이틀째 139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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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연이틀 1390원대에 머물렀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 대비 3.6원 내린 1395.2원으로 집계됐다.
환율 종가는 지난 15일(1398.8원)에 이어 이틀 연속 1400원을 밑돌았다.
엔화 강세도 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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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강세·국내 증시 반등 영향
원·달러 환율이 연이틀 1390원대에 머물렀다. 트럼프 트레이드가 다소 주춤하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엔화가 강세로 돌아선 영향이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 대비 3.6원 내린 1395.2원으로 집계됐다. 환율 종가는 지난 15일(1398.8원)에 이어 이틀 연속 1400원을 밑돌았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원 내린 1·396.0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이후 내리 하락해 장 중 한때 1387.8원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오르면서 1395원대로 마감했다.
이날 환율 소폭 하락은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과 관련된 상품으로 자금이 몰리는 ‘트럼프 트레이드’가 주춤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국채 금리 상승세와 기술주 랠리가 꺾인 것이 계기가 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6% 내린 106.636을 나타냈다.
국내 증시가 2% 이상 오른 점도 영향을 미쳤다. 삼성전자가 지난 15일 장 마감 후 발표한 자사주 매입 계획에 힘입어 코스피는 이날 2.16% 상승한 2469.07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4.13포인트(0.60%) 오른 689.55를 기록했다.
엔화 강세도 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에 기여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3.42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894.97원보다 8.45원 올랐다. 엔·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9% 내린 154.427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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