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병원서 새벽에 프로포폴 투약…30대 의사 검거

신항섭 기자 2024. 11. 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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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하는 병원에서 새벽에 프로포폴을 투약한 의사가 붙잡혔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18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의사 A씨와 여성 B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새벽 3시30분께 서울 성동구에 있는 한 병원에서 주사기를 이용해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는 프로포폴이 들어간 주사기와 바늘 등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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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근무하는 병원에서 새벽에 프로포폴을 투약한 의사가 붙잡혔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18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의사 A씨와 여성 B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새벽 3시30분께 서울 성동구에 있는 한 병원에서 주사기를 이용해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는 프로포폴이 들어간 주사기와 바늘 등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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