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기업·투자자 만남 경남합동투자상담회 개최

경남=노수윤 기자 2024. 11. 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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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경남의 초격차 분야 기업과 수도권 투자자를 연결하는 제4회 경남지역 합동투자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이번 투자상담회로 수도권 투자자는 경남지역의 우수 기업을 살피고 기업은 성장을 위한 든든한 지원자를 찾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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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격차 분야 기업 12개사·수도권 투자자 연결 동반파트너 모색
경남TP가 제4회 경남합동투자상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tp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경남의 초격차 분야 기업과 수도권 투자자를 연결하는 제4회 경남지역 합동투자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남TP는 지역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경남청년창업사관학교와 김해시의생명산업진흥원, 창원산업진흥원과 함께 합동상담회를 열고 경남지역의 혁신기업을 알리고 기업 성장 동반 파트너를 모색했다.

이번 행사에 △반도체 △바이오·헬스 △우주항공 등 초격차 기업 12개사가 참여해 12명의 투자자와 상담했다. 경남지역 기술집약적 청년 창업기업 8개사가 행사를 살펴보고 팁스타운 소재 우수 창업기업을 방문해 벤치마킹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이번 투자상담회로 수도권 투자자는 경남지역의 우수 기업을 살피고 기업은 성장을 위한 든든한 지원자를 찾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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