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 긴급 백신접종... 군위군 한우농가 전체 대상

대구=장일 기자 2024. 11. 18.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는 군위군 한우농가 럼피스킨 발생과 관련해 관내 공수의 등 방역자원을 총동원하여 군위군 소 사육 전농가 1만4000두에 대해 21일까지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한다.

대구시에서는 군위군 지역 백신접종 등 방역 추진상황 전반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확인했다.

김정섭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백신 접종이 확산 방지의 핵심이다"며, "철저한 방역과 접종 완료를 당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럼피스킨병 발생관련하여 백신접종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는 군위군 한우농가 럼피스킨 발생과 관련해 관내 공수의 등 방역자원을 총동원하여 군위군 소 사육 전농가 1만4000두에 대해 21일까지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한다.

대구시에서는 군위군 지역 백신접종 등 방역 추진상황 전반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확인했다.

김정섭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백신 접종이 확산 방지의 핵심이다"며, "철저한 방역과 접종 완료를 당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장일 기자 moneysmoneys@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