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소상공인 지원 공로 충북신보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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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창순, 이하 충북신보)은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힘쓴 황규철 충북 옥천군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북신보에 따르면 옥천군은 지난해 충북신보에 1억원을 특별출연해 중‧저신용소상공인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청년 창업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1억원을 추가로 특별출연했다.
충북신보는 올해 옥천군으로부터 받은 출연금을 보증재원으로 '청년 창업 소상공인 성장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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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창순, 이하 충북신보)은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힘쓴 황규철 충북 옥천군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북신보에 따르면 옥천군은 지난해 충북신보에 1억원을 특별출연해 중‧저신용소상공인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청년 창업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1억원을 추가로 특별출연했다.
내년에도 장수기업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할 예정이다.
충북신보는 올해 옥천군으로부터 받은 출연금을 보증재원으로 ‘청년 창업 소상공인 성장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을 시행했다.
옥천군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청년 창업 소상공인에게 총 15억원의 우대보증을 지원했다.
김창순 충북신보 이사장은 “앞으로도 옥천군과 충북신보가 옥천군 소상공인들의 활력 제고를 위한 협업을 지속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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