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배우' 비비, 지금 '대세'
박정선 2024. 11. 18. 16:40

'배우' 비비의 전성기다.
무대에서 만큼이나 화면에서 빛난다. 최근 동시기에 두 작품을 선보이며, 각기 다른 캐릭터와 매력으로 배우로서 잠재력을 맘껏 증명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디즈니+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에서 재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주요 사건의 연결점이 되는 인물 재희로 분해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클럽의 '콜걸', 쉽지 않은 캐릭터임에도 비비만의 날 것 같은 연기로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강남 비-사이드'를 통해 제작사 사나이픽처스와 세작품째 호흡을 맞추면서, 누아르 장르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영화 '화란'을 시작으로, 디즈니+ 시리즈 '최악의 악'에 이어 '강남 비-사이드'까지 누아르 맞춤 배우로 성장했다. 과한 설정도 오버스럽지 않게 표현하는 내공을 발휘했다.
이와 동시에 SBS 금토극 '열혈사제2'에서는 또 다른 캐릭터로 배우 비비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전 시즌의 높은 인기로 인해 흥행이 보장된 작품인데다,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등 원년 멤버들이 자리를 가득 채우고 있는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강남 비-사이드'와는 달리 '열혈사제2'에서는 형사 캐릭터로 분했다. 날 것의 연기라는 공통점 아래 서로 다른 특징의 캐릭터를 무리 없이 소화했다. 또한, 차진 경상도 사투리 연기로 '열혈사제' 시즌2만의 분위기를 만드는데 큰 공을 세웠다.
비비의 최근 활약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단연 두 작품으로 인해 거둔 성과 때문이기도 하다. '강남 비-사이드'는 공개 방식에 제약이 있음에도,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 와이드 6위(플릭스 패트롤 기준)에 올랐다. '열혈사제2'는 최고 시청률 15.9%(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강렬한 카리스마, 날 것의 생생한 연기 등 자신만의 무기로 전성기를 맞은 배우 비비. '강남 비-사이드'의 박누리 감독은 가장 먼저 캐스팅한 배우로 비비를 꼽으면서, “연기할 생각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대본이 만들어질 초창기에 출연을 요청했다. 짧은 대본으로 리딩을 했는데, '무조건 재희'라는 생각이 들더라. 처음부터 비비를 두고 대본을 썼다”며 “그 정도로 최고의 캐스팅”이라고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무대에서 만큼이나 화면에서 빛난다. 최근 동시기에 두 작품을 선보이며, 각기 다른 캐릭터와 매력으로 배우로서 잠재력을 맘껏 증명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디즈니+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에서 재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주요 사건의 연결점이 되는 인물 재희로 분해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클럽의 '콜걸', 쉽지 않은 캐릭터임에도 비비만의 날 것 같은 연기로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강남 비-사이드'를 통해 제작사 사나이픽처스와 세작품째 호흡을 맞추면서, 누아르 장르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영화 '화란'을 시작으로, 디즈니+ 시리즈 '최악의 악'에 이어 '강남 비-사이드'까지 누아르 맞춤 배우로 성장했다. 과한 설정도 오버스럽지 않게 표현하는 내공을 발휘했다.
이와 동시에 SBS 금토극 '열혈사제2'에서는 또 다른 캐릭터로 배우 비비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전 시즌의 높은 인기로 인해 흥행이 보장된 작품인데다,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등 원년 멤버들이 자리를 가득 채우고 있는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강남 비-사이드'와는 달리 '열혈사제2'에서는 형사 캐릭터로 분했다. 날 것의 연기라는 공통점 아래 서로 다른 특징의 캐릭터를 무리 없이 소화했다. 또한, 차진 경상도 사투리 연기로 '열혈사제' 시즌2만의 분위기를 만드는데 큰 공을 세웠다.
비비의 최근 활약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단연 두 작품으로 인해 거둔 성과 때문이기도 하다. '강남 비-사이드'는 공개 방식에 제약이 있음에도,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 와이드 6위(플릭스 패트롤 기준)에 올랐다. '열혈사제2'는 최고 시청률 15.9%(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강렬한 카리스마, 날 것의 생생한 연기 등 자신만의 무기로 전성기를 맞은 배우 비비. '강남 비-사이드'의 박누리 감독은 가장 먼저 캐스팅한 배우로 비비를 꼽으면서, “연기할 생각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대본이 만들어질 초창기에 출연을 요청했다. 짧은 대본으로 리딩을 했는데, '무조건 재희'라는 생각이 들더라. 처음부터 비비를 두고 대본을 썼다”며 “그 정도로 최고의 캐스팅”이라고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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