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작, 'CES 2025 혁신상' 2관왕 수상…'X-RUNNER'로 국내 체감현실 시장 본격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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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작이 체감현실형 콘텐츠 'X-RUNNER'(엑스러너)의 국내 상용화를 본격 추진하며 실감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예고하고 있다.
정해현 뉴작 대표는 "X-RUNNER를 통해 체감현실 기반 XR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국내외 소비자들이 보다 현실감 있는 메타버스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상용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체감현실 시장의 상용화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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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작이 체감현실형 콘텐츠 'X-RUNNER'(엑스러너)의 국내 상용화를 본격 추진하며 실감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예고하고 있다.
18일 뉴작은 '메타버스'와 '콘텐츠·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CES 혁신상' 2관왕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개최를 앞두고 혁신 제품과 신기술에 수여하는 세계적인 상이다. 뉴작은 이번에 2관왕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X-RUNNER'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X-RUNNER'는 헤드셋프리 기반의 RDW 기술과 CAVE 텔레프레즌스 기술의 융합으로 구현된 XR 플랫폼으로, 별도의 장비 착용 없이도 직접 메타버스 세상 속으로 뛰어들어간 듯한 새로운 차원의 몰입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기존 시각 중심의 가상현실 경험을 뛰어넘어 사용자가 직접 느끼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체감형 몰입을 통해 더욱 현실감 있는 경험을 가능케 한다.
이러한 'X-RUNNER'의 등장은 스크린 기반의 체험형 스포츠와 게임에 익숙한 국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새로운 기술과 경험을 추구하는 현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체감현실 콘텐츠의 대중화와 시장 성장도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해현 뉴작 대표는 "X-RUNNER를 통해 체감현실 기반 XR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국내외 소비자들이 보다 현실감 있는 메타버스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상용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체감현실 시장의 상용화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작은 지난 9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에이씨엔디씨가 운영하는 대기업-스타트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인 '상생 오픈이노베이션'에 참여하여 호반 써밋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내 시범사업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X-RUNNER'의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했다. 오는 12월 1일부터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문화홀에서 개최되는 '25 CES 어워드 기업 초대전-퓨쳐 그라운드'를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확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 1월에는 'CES 2025'에서 'X-RUNNER'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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