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해선 오시리아역~보행육교구간 19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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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BMC)는 오는 19일 오시리아관광단지 보행육교와 오시리아역을 잇는 연결통로를 개통한다고 18일 밝혔다.
BMC는 최근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보행육교에서 동해선 오시리아역으로 진입하기 위한 개찰구의 역무자동화설비와 부대시설 공사를 완료했으며, 이날 안전 점검과 시운전을 마쳤다.
BMC 박수생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동해선 오시리아역과 보행육교 간 완전 개통을 통해 방문객이 관광단지 시설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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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아름 기자 = 부산도시공사(BMC)는 오는 19일 오시리아관광단지 보행육교와 오시리아역을 잇는 연결통로를 개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결통로는 8월 개통 예정이었다. 하지만 철도시설 관리기관의 유지관리 문제 등으로 협의가 지연됐고, 비가림막 등 부대시설을 추가해 약 3개월이 지나 완료됐다.
BMC는 최근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보행육교에서 동해선 오시리아역으로 진입하기 위한 개찰구의 역무자동화설비와 부대시설 공사를 완료했으며, 이날 안전 점검과 시운전을 마쳤다.
BMC 박수생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동해선 오시리아역과 보행육교 간 완전 개통을 통해 방문객이 관광단지 시설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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