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10년만 로코 여주 미모 장착‥41세 여전한 ‘윰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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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10년 만에 '로코'(로맨틱 코미디) 여주인공으로 복귀한다.
41세 나이에도 뽀얀 피부와 사슴 같은 눈망울로 역시 '윰블리'(정유미+러블리 합성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정유미, 주지훈 주연의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극본 임예진/연출 박준화)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주지훈 분)과 여자 윤지원(정유미 분)이 열여덟의 여름 아프게 이별한 후 18년 만에 재회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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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배우 정유미가 10년 만에 '로코'(로맨틱 코미디) 여주인공으로 복귀한다.
여전한 '로코 여신'의 위엄을 자랑하듯 41세 나이에도 풋풋한 소녀 비주얼을 뽐냈다.
정유미는 11월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유미는 하이넥 디자인의 미니 원피스에 같은 톤, 디자인의 슬랙스를 레어어드해 시크하고 단정한 패션을 선보였다. 높은 힐에 발등을 덮는 바지 길이로 훤칠한 비율을 연출했다. 특히 올블랙 슈트룩의 주지훈과 맞춘 듯한 커플룩이 인상적이었다.
패션은 중후한 느낌이었지만 뱅헤어로 드러난 귀여운 얼굴은 여전했다. 41세 나이에도 뽀얀 피부와 사슴 같은 눈망울로 역시 '윰블리'(정유미+러블리 합성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정유미, 주지훈 주연의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극본 임예진/연출 박준화)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주지훈 분)과 여자 윤지원(정유미 분)이 열여덟의 여름 아프게 이별한 후 18년 만에 재회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23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뉴스엔 이해정 haejung@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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