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음주운전 사고 낸 강남경찰서 경찰관 직위해제
홍유진 기자 2024. 11. 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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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받고 적발된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직위해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음주운전 사고를 낸 강력계 소속 A 경감을 지난 15일 직위해제 조치했다고 18일 밝혔다.
A 경감은 지난 14일 오후 11시 30분쯤 경기 의왕시 과천터널 인근 고속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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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계 소속 A 경감, 만취한 채 가드레일 들이받아
(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음주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받고 적발된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직위해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음주운전 사고를 낸 강력계 소속 A 경감을 지난 15일 직위해제 조치했다고 18일 밝혔다.
A 경감은 지난 14일 오후 11시 30분쯤 경기 의왕시 과천터널 인근 고속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사건은 관할 경찰서인 경기 과천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다.
cym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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