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야, 22일까지 국회 몫 헌법재판관 추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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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오는 22일까지 국회 몫의 헌법재판관 추천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정기국회가 마무리되기 전인 내달 2일과 10일에 본회의를 열겠다는 방침입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의장 주재 양당 원내대표 회동을 마친 뒤 "국회 추천 몫 헌법재판관 3인을 22일까지 추천을 마무리하고 정기국회까지 임명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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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오는 22일까지 국회 몫의 헌법재판관 추천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정기국회가 마무리되기 전인 내달 2일과 10일에 본회의를 열겠다는 방침입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의장 주재 양당 원내대표 회동을 마친 뒤 "국회 추천 몫 헌법재판관 3인을 22일까지 추천을 마무리하고 정기국회까지 임명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아직 헌법재판관 3인에 대해 양당 간 어떤 숫자로 추천할지에 대해 계속 이야기를 더 나눠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외에도 여야는 논의를 통해정기국회 내에 기후·윤리·연금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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