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사제락 컴퍼니와 ‘얼리타임즈’ 판매 전략 수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미국 증류주 기업 '사제락 컴퍼니(Sazerac Company)'와 사업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아메리칸 블렌디드 위스키 '얼리타임즈(Early Times)'의 판매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공식회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월 '얼리타임즈'가 국내에 출시된 이후 사제락 컴퍼니와 이뤄진 첫 비즈니스미팅으로 양사 간의 우호적 파트너십 구축을 비롯해 '얼리타임즈'의 향후 판매전략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미국 증류주 기업 ‘사제락 컴퍼니(Sazerac Company)’와 사업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아메리칸 블렌디드 위스키 ‘얼리타임즈(Early Times)’의 판매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공식회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월 ‘얼리타임즈’가 국내에 출시된 이후 사제락 컴퍼니와 이뤄진 첫 비즈니스미팅으로 양사 간의 우호적 파트너십 구축을 비롯해 ‘얼리타임즈’의 향후 판매전략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회의는 지난 5일 서울에서 진행됐으며 사제락 컴퍼니 크리스토프 부(Christophe Beau) 글로벌 영업 전무이사, 레이 노블(Ray Noble) 아시아지역 총괄 디렉터, 타쿠야 오노(Takuya Ohno) 북아시아 지사장이 직접 방한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측은 김관태 마케팅 본부장, 김형준 마케팅 팀장을 비롯한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국내 위스키 시장의 동향과 트렌드에 대해 분석하고 ‘얼리타임즈’의 주요 판매 타깃을 ‘MZ세대’로 맞췄다. 젊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생겨나면서 국내 위스키 시장 역시 특별한 경험이 가능한 제품들이 트렌드가 될 것이라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양사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하이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온, 오프라인 마케팅 전략을 적극적으로 수립하기로 합의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한정판 하이볼 패키지 출시, 시음행사 확대 등 소비자의 제품 경험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김관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회의는 ‘사제락 컴퍼니’와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며 “앞으로도 양사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얼리타임즈’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이와 동시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의 글로벌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나정 측 “손 묶이고 안대, 강제로 마약 흡입”…경찰 조사 후 첫 입장
- 매일 넣는 인공눈물에 미세플라스틱…‘첫방울’이 더 위험?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나 집주인인데 문 좀”…원룸 들어가 성폭행 시도한 20대男, 구속
- “내 딸이 이렇게 예쁠 리가” 아내 외도 의심해 DNA 검사…알고보니 ‘병원 실수’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