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다움 통합돌봄’ 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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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시가 지난해 4월 선보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전화 한 통으로 돌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정책이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주관 국제도시혁신상을 수상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이미 대한민국의 표준 돌봄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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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대우 기자
광주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시가 지난해 4월 선보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전화 한 통으로 돌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정책이다.
시는 국가 돌봄 틈새를 보완하는 26종의 돌봄 서비스를 신설해 사업 시행 1년 만에 1만6000명의 돌봄시민을 발굴,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주관 국제도시혁신상을 수상했다.
또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통령 자문기구 등 23개 기관·단체가 이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광주를 찾았고, 21차례에 걸친 관련 포럼과 토론회를 통해 돌봄시대의 대안으로 주목받았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이미 대한민국의 표준 돌봄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혁신 왕중왕전은 범정부 우수 혁신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혁신분야 경진대회다. 올해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647개의 혁신 정책이 왕중왕전에 도전해 이 중 6개 사업이 정부혁신 정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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