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과학관, ‘2024년 러쉬 아트페어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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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은 19일부터 12월 8일까지 과학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러쉬 아트페어: 바다, 반드시 지켜야 한다.'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러쉬 아트페어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18일 개최한 개막행사에는 러쉬 아트페어 참여 작가들을 비롯해 김 관장, 한젬마 러쉬 코리아 부사장, 최복경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소장, 손정일 울진군 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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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박천학 기자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은 19일부터 12월 8일까지 과학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러쉬 아트페어: 바다, 반드시 지켜야 한다.’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러쉬 아트페어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기후위기와 해양 쓰레기로 위협받는 해양생태계에 대한 연구자료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한 작품을 모았다.
18일 개최한 개막행사에는 러쉬 아트페어 참여 작가들을 비롯해 김 관장, 한젬마 러쉬 코리아 부사장, 최복경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소장, 손정일 울진군 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 부사장은 "3회를 맞이한 올해는 대한민국 대표 발달장애 아티스트와 오티즘 엑스포를 통해 모집한 신진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소통 창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 관장은 "해양생태계의 위기에 대해 경각심을 주는 수준 높은 작품들을 감상하는 소중한 기회인 동시에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뜻깊은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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