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재해 예방합시다"…강원랜드, '안전문화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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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임직원과 협력사의 안전의식 고취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문화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안전문화의 날' 행사에는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 임우혁 노조위원장, 안광복 상임감사위원, 자회사·협력사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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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랜드는 임직원과 협력사의 안전의식 고취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문화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안전문화의 날' 행사에는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 임우혁 노조위원장, 안광복 상임감사위원, 자회사·협력사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노·사·감 안전보건 선포식을 시작으로 안전분야 전문가 염병수 연세대 교수의 '안전보건은 실천입니다' 지식 콘서트, 안전활동 우수자 시상, 안전퀴즈 이벤트 순으로 진행됐다.
또 ▲가상현실(VR)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전파교육 ▲안전보호구 및 장비 전시 등 체험형 안전홍보 부스를 함께 운영해 임직원들에게 쉽고 즐거운 방식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이번 행사는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고 임직원들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라며 "강원랜드는 고객과 직원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리조트 조성을 위해 안전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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