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럼피스킨 긴급 백신접종 현장 점검

이창재 2024. 11. 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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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군위군 한우농가 럼피스킨 발생과 관련해 관내 공수의 등 방역자원을 총동원, 군위군 소 사육 전농가 1만4000두에 대해 21일까지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 중에 있다고 18일 밝혔다.

군위군 긴급 백신접종 추진현황은 방역대 내(5㎞) 98호 2970두에 대해 지난 17일 접종완료했고 군위군 전체 408호 1만4000두에 대해 21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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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군위군 한우농가 럼피스킨 발생과 관련해 관내 공수의 등 방역자원을 총동원, 군위군 소 사육 전농가 1만4000두에 대해 21일까지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 중에 있다고 18일 밝혔다.

군위군 긴급 백신접종 추진현황은 방역대 내(5㎞) 98호 2970두에 대해 지난 17일 접종완료했고 군위군 전체 408호 1만4000두에 대해 21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김정섭 대구시경제국장이 한우농가 럼피스킨 발생과 관련, 군위군을 찾아 현장점검하고 있다. [사진=대구시]

이와관련, 대구시는 군위군 지역 백신접종 등 방역 추진상황 전반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확인했다.

김정섭 대구시 경제국장은 “백신 접종이 확산 방지의 핵심이다”며 “철저한 방역과 접종 완료를 당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정섭 대구시경제국장(오른쪽)이 군위군 관계직원들과 긴급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구시]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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