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최소한의 선의’로 눈도장...주목할만한 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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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수현이 영화 '최소한의 선의'로 주목 받고 있다.
전작 'WHY R U? (와이알유?)' 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신스틸러 역을 했던 수현은 '최소한의 선의'로, 깊이 있는 연기를 선사, 유미의 곁에서 때로는 묵묵하게 때로는 큰소리를 내며 지지하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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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수현이 영화 ‘최소한의 선의’로 주목 받고 있다.
영화 ‘최소한의 선의’는 난임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고등학교 교사 ‘희연’(장윤주)과 그녀의 반 학생 ‘유미’(최수인)의 임신으로 인해 생기는 혼란한 상황들과 고민을 그려낸 작품이다.
수현은 극중 주인공 ‘유미’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10대의 진정한 우정을 보여주는 인물 ‘강희’를 연기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수현은 유미의 옆에서 끝없이 지지하고 도와주는 강희를 통해 관객들에게 자연스럽고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전작 ‘WHY R U? (와이알유?)’ 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신스틸러 역을 했던 수현은 ‘최소한의 선의’로, 깊이 있는 연기를 선사, 유미의 곁에서 때로는 묵묵하게 때로는 큰소리를 내며 지지하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와 관련해 수현은 “영화 ‘최소한의 선의’로 관객들과 마주할 수 있었다. ‘최소한의 선의’는 저에게 있어 ‘최대한의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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