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식] 전진기업, 고향사랑 실천…3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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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출신으로 춘천에서 기업체를 운영하는 진기복 전진기업 대표가 18일 횡성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채용공고는 횡성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응시원서는 27일 수요일, 응시자 본인이 횡성군청 3층 대회의실을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는 채용공고일 이전까지 횡성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채용 분야 중복지원 시 불합격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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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연합뉴스) 횡성군 출신으로 춘천에서 기업체를 운영하는 진기복 전진기업 대표가 18일 횡성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1999년에 설립돼 단열창호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전진기업은 여러 특허 보유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기복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고 기회가 될 때마다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기간제근로자 공개경쟁 채용 실시
(횡성=연합뉴스) 횡성군은 18∼25일 2025년도 행정업무 보조, 시설관리 업무 등을 수행할 기간제근로자 162명을 채용한다.
채용공고는 횡성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응시원서는 27일 수요일, 응시자 본인이 횡성군청 3층 대회의실을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는 채용공고일 이전까지 횡성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채용 분야 중복지원 시 불합격 처리된다.
면접시험 시행과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 횡성군청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며 제출 서류와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최종 합격자에 대해서는 정부 지침을 준수해 9개월 미만의 근로계약을 체결, 인상된 복지포인트를 부여하고 정액급식비를 신설할 계획이다.
혁신 주니어보드 성과보고회 개최
(횡성=연합뉴스) 횡성군은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 횡성군 혁신 주니어보드 성과보고회'를 열고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횡성군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 공직자, 44명 9팀으로 구성된 '횡성군 혁신 주니어보드'는 지난 8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난 3개월간 다른 지역 기관 우수사례 견학 등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실무자들이 각 활동으로부터 도출한 제안을 발표하고 평가하는 심사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주니어보드들은 ▲ 함께 만드는 빅데이터 행정, 행정 내비게이션 구축을 비롯해 ▲ 아름다운 우리 횡성 별빛 횡성호수길 조성 ▲ 신규 공무원의 조직 내 안착을 위한 제언 등 9개의 참신한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군 발전을 이끌 젊은 직원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에서 우리 군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며 "참신하고 도전적인 혁신 아이디어가 군정에 접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은 성과 보고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3팀에 대해서는 연말 포상금 수여와 함께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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