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024 전북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 개최

고석중 기자 2024. 11. 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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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익산시가 18일 웨스턴라이프 호텔 그랜드 볼륨홀에서 '2024 전북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전북도 14개 시군 문화관광해설사 320여 명이 참석해 각자의 경험 등 현장의 소리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첫날 송광인 전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가 '문화관광해설사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 강의와 해설사 역량증진대회를 통해 해설 기법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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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14개 시군 문화관광해설사 320여 명 참석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18일 웨스턴라이프 호텔 그랜드 볼륨홀에서 '2024 전북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19일까지 1박2일 열린다.

워크숍은 전북도 14개 시군 문화관광해설사 320여 명이 참석해 각자의 경험 등 현장의 소리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첫날 송광인 전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가 '문화관광해설사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 강의와 해설사 역량증진대회를 통해 해설 기법을 공유한다.

둘째 날은 익산의 관광지인 미륵사지와 고도한눈애(愛) 세계유산센터, 왕궁리유적, 아가페정원을 방문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가진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한(韓) 문화 발상지 익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자체 관광 정책의 성공 가능성은 해설사분들의 역량에 달린 만큼 본연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관광해설사는 주요 관광지에서 현장감 있는 해설로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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