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아시아서 가장 선도적인 탄소중립 계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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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9)에서 제주의 '2035 탄소중립' 정책이 호응을 얻었다고 18일 밝혔다.
COP29 한국홍보관에서는 제주도와 제주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해 '지방정부의 기후위기 완화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주 세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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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9)에서 제주의 ‘2035 탄소중립’ 정책이 호응을 얻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COP29는 세계 198개국 대표자들과 언론, 산업계, 비정부기구(NGO) 등이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 정책 등을 공유하고 있다.
세계지방정부(ICLEI)의 이마니 쿠말 부총재는 “제주도는 아시아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탄소중립 계획과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제주의 정책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COP29 한국홍보관에서는 제주도와 제주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해 ‘지방정부의 기후위기 완화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주 세션을 진행했다.
한국홍보관은 오는 21일까지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실현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아일랜드 비전’을 주제로 제주 도심항공교통(UAM) 가상현실(VR)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ijy7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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