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북면, 50대 근로자 10m 높이 크레인 추락

주헌석 기자(=울진) 2024. 11. 1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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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후 5시 39분께 경북 울진군 북면에서 야간 조명 설치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 A씨가 10m 높이 크레인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이날 오후 7시 3분께 경북 2호 헐기를 이용, 권역외상센터인 안동병원으로 이송 됐으나 18일 새벽 1시께 숨졌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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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관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중

지난 17일 오후 5시 39분께 경북 울진군 북면에서 야간 조명 설치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 A씨가 10m 높이 크레인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이날 오후 7시 3분께 경북 2호 헐기를 이용, 권역외상센터인 안동병원으로 이송 됐으나 18일 새벽 1시께 숨졌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고를 당한 A씨가 지난 17일 오후 7시 30분께 왕피천 헬기장에서 헬기로 이송되고 있다 ⓒ 주런석 기자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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