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가까이서 본 피부는 10대 수준‥너무 청초해

이해정 2024. 11. 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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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나이를 잊은, 충격적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고현정은 11월 1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즐거운 작업. 옛 기억 스물스물. 가을이 온 건지 가버린 건지. 생각 접고 오늘 할 일에 집중하기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스포티한 캐주얼룩을 소화하며 상큼한 미모를 발산 중이다.

고현정의 차기작은 오는 12월 23일 첫 방송되는 ENA 새 드라마 '나미브'로, 극중 고현정은 예기획사 공동대표이자 강수현 역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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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소셜미디어
고현정 소셜미디어
고현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고현정이 나이를 잊은, 충격적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고현정은 11월 1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즐거운 작업. 옛 기억 스물스물. 가을이 온 건지 가버린 건지. 생각 접고 오늘 할 일에 집중하기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스포티한 캐주얼룩을 소화하며 상큼한 미모를 발산 중이다.

편안한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은 물론, 짧은 반바지 차림도 날씬한 몸매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에서는 5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매끈하고 투명한 피부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팬들은 "아니 혼자 시간을 거꾸로 가고 있네", "이 정도면 10대 피부보다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현정의 차기작은 오는 12월 23일 첫 방송되는 ENA 새 드라마 '나미브'로, 극중 고현정은 예기획사 공동대표이자 강수현 역 맡았다. 강수현은 못된 의도로 남자 연습생 유진우에게 접근하지만, 점차 진심을 보이며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는 인물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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