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틱’ 맹활약...아일릿, 日 ‘홍백가합전’ 출연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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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릿이 일본 연말가요제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
18일 일본 한 스포츠연예 전문 매체는 "아일릿이 '제75회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홍백가합전'은 일본의 대표적인 연말 가요제로서 한 해 동안 큰 인기를 끈 가수들을 선정해 출연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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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일본 한 스포츠연예 전문 매체는 “아일릿이 ‘제75회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홍백가합전’은 일본의 대표적인 연말 가요제로서 한 해 동안 큰 인기를 끈 가수들을 선정해 출연하게 한다. 역사가 오래된 만큼 한국 가수들도 다수 출연하며 K팝을 알려왔다. 조용필, 계은숙, 패티김 등을 시작으로 보아, 이정현, 동방신기, 카라, 소녀시대, 트와이스 등이 출연했으며 지난해에는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 유닛그룹 ‘미사모’를 비롯해 스트레이키즈, 르세라핌, 세븐틴, 뉴진스가 나섰다.
아일릿은 올해 3월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5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데뷔곡 ‘마그네틱’이 국내외 큰 사랑을 받으며 단번에 K팝 주요 그룹으로 떠올랐다.
특히 아일릿의 ‘마그네틱’은 일본레코드협회 기준,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넘기며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음원이 공개된 지 약 3개월 만에 이룬 결과로 현지 아티스트를 포함한 역대 여성 그룹 가운데 최단기간 신기록이다.
또 아일릿은 일본 타워레코드 뮤직 선정, 신인랭킹 1위를 기록하며 현지 팬들로부터 큰 지지를 얻었다.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아일릿이 ‘홍백가합전’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사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일릿은 지난달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일 라이크 유’(I‘ll like you)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체리쉬‘(Cherish)를 포함해 총 5곡이 실렸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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