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개최

신태호 2024. 11. 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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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18일 연구원 1층 로비에서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경기도와 경기아트센터가 추진 중인 공연예술 지원 사업으로 도내 아마추어 예술인, 동호인들이 음악, 무용, 다원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는 행사다.

권보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인근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연구원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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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18일 연구원 1층 로비에서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더팩트ㅣ수원=신태호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18일 연구원 1층 로비에서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경기도와 경기아트센터가 추진 중인 공연예술 지원 사업으로 도내 아마추어 예술인, 동호인들이 음악, 무용, 다원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연구원 직원 및 인근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클라리넷 음악가 ‘트리오 N’의 연주로 시작했다. 트리오 N은 클래식과 영화음악을 주제로 한 ‘해설이 있는 클라리넷’을 연주해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재즈 밴드 ‘쇼루식구’가 재즈 클라리넷과 플루트, 브라질 전통 타악기 빤데이루를 활용한 브라질 음악 ‘쇼루’를 선보였다.

권보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인근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연구원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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