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도서관, 제7회 교수저작물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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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도서관은 내달 12일까지 '제7회 교수저작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460여 권의 교수 저작물과 더불어 저작물 현황 분석 그래픽, 단과대학별 주요 저작물 소개, 부산대를 빛낸 도서들, 대내외 수상 내역 등이 다양하게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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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부산대학교 도서관은 내달 12일까지 '제7회 교수저작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460여 권의 교수 저작물과 더불어 저작물 현황 분석 그래픽, 단과대학별 주요 저작물 소개, 부산대를 빛낸 도서들, 대내외 수상 내역 등이 다양하게 전시될 예정이다.
교수저작물 전시회는 부산대가 교수들의 우수한 연구 업적과 결과물을 모아 진리 탐구와 학문 추구, 교육에 매진하고 있는 대학의 연구 역량을 대내외에 알리고 연구와 교육 의욕을 높이고자 2004년부터 4~5년 간격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7회째를 맞아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부산대 교원들이 집필한 단행본 460여 권과 우수도서 목록 등을 그래픽과 실물 단행본 전시로 구성했다. 기존 4~5년간의 성과를 소개하던 형식에서 벗어나 최근 2년간의 빛나는 성과를 집중 조명한다.
전시는 부산·양산·밀양의 부산대 3개 캠퍼스를 순회해 개최된다. 부산캠퍼스는 7~20일까지 중앙도서관에서, 양산캠퍼스는 22일부터 12월 4일까지 의생명과학도서관에서, 밀양캠퍼스는 12월 6~18일까지 나노생명과학도서관에서 진행한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대 도서관 홈페이지 및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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