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 직업전문학교생 대상 직무역량 강화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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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8일 광주 국제직업전문학교 일반고 특화훈련 과정생 60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메이크업, 제과제빵 등 3개 과정의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반고 직업훈련 사업에 참여하는 고교생을 위한 맞춤형 심화 훈련으로, 학생들이 실제 산업현장의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이는 실습과정으로 설계돼 학생들이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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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조선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8일 광주 국제직업전문학교 일반고 특화훈련 과정생 60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메이크업, 제과제빵 등 3개 과정의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반고 직업훈련 사업에 참여하는 고교생을 위한 맞춤형 심화 훈련으로, 학생들이 실제 산업현장의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이는 실습과정으로 설계돼 학생들이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탐색이나 결과해석, 강점과 흥미를 파악하고, 직업포트폴리오 작성, 개인취업활동계획(IAP) 수립 지원 등 진로상담 서비스도 제공했다.
조선이공대는 2024년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돼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부터 취업 연계까지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4월 25일 광주지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13개교, 10월 28일 일반고 특화훈련 기관인 국제직업전문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순계 조선이공대 총장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고교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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