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정부혁신 왕중왕전 국무총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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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유휴인력 활용,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이' 2024년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은상(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도시근로자는 구인난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과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유휴인력을 매칭해 인력난 해소와 가계 소득 증가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만의 특색있는 일자리 사업이 전국 우수 혁신 사례로 인정받았다"며 "대한민국 대표 상생 일자리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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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유휴인력 활용,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이' 2024년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은상(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도시근로자는 구인난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과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유휴인력을 매칭해 인력난 해소와 가계 소득 증가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하루 4~6시간 탄력 근무하며, 도는 인건비의 40%를 지원한다.
기업은 만성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만의 특색있는 일자리 사업이 전국 우수 혁신 사례로 인정받았다"며 "대한민국 대표 상생 일자리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혁신 왕중왕전은 범정부 우수 혁신 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기 위한 경진대회다. 올해는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 등 3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선정해 왕중왕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최종 본선에서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제출한 647건의 혁신 사례 중 13건이 최종 경쟁을 펼쳤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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