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 29일 개장 준비

백주연 기자 2024. 11. 18.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오는 29일 개장한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안전하고 설질 좋은 스키장'을 만들기 위해 슬로프 및 리프트를 점검 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개장에 앞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을 포함해 국내 스키장 5곳(하이원, 용평, 웰리힐리, 엘리시안 강촌)을 시즌 내내 무제한 이용 가능한 'X5+시즌패스'와 부영그룹이 운영 중인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오투·무주 통합 시즌권'도 현재 판매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 사진 제공=부영그룹
[서울경제]

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오는 29일 개장한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안전하고 설질 좋은 스키장’을 만들기 위해 슬로프 및 리프트를 점검 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본격적인 제설 작업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지난해 5개 슬로프에 글로리 1, 3 슬로프를 추가해 총 7개 슬로프가 운영될 예정이다. 다만 개장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개장에 앞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을 포함해 국내 스키장 5곳(하이원, 용평, 웰리힐리, 엘리시안 강촌)을 시즌 내내 무제한 이용 가능한 ‘X5+시즌패스’와 부영그룹이 운영 중인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오투·무주 통합 시즌권’도 현재 판매중이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 이용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된다. 객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스키학교, 스키의류 렌탈을 비롯해 오투리조트 내 한식당과 카페 등 최대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외에 크리스마스 뽑기 이벤트, 딜리버리 산타 이벤트, 새해 떡국 무료 나눔행사 등 다양한 동계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동계 객실 패키지 및 스키 시즌권 판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주연 기자 nice89@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