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불나면 어쩌나" TS, 국회서 전기차 안전관리 강화 논의

성석우 2024. 11. 18.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국회의원회관에서 '전기자동차 안전관리 기술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과 염태영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TS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전기차 관련 민·관·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머리를 맞댔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오늘 세미나에서 도출된 내용들이 안전한 전기차 이용 환경을 만드는 제도 도입와 기술개발에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충남 아산시 모종동에서 불에 탄 벤츠 EQC400 4MATIC 차량을 소방당국 및 제조사 관계자 등이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국회의원회관에서 ‘전기자동차 안전관리 기술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과 염태영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TS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전기차 관련 민·관·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머리를 맞댔다.

이 자리에서는 전기차 정기검사 및 정비와 관련된 대책 수립을 위한 주제 발표, 토론 등이 진행됐다.

TS 이호상 처장이 전기차의 정기적 검사 정책의 강화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고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기차의 정비체계 개선을 위한 국내외 동향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오늘 세미나에서 도출된 내용들이 안전한 전기차 이용 환경을 만드는 제도 도입와 기술개발에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