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황제’ 故 펠레가 몸담았던 브라질 최고 명문 산투스, 2부 강등 1년 만에 승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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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프로축구 최고 명문 산투스가 충격적인 2부 리그 강등 1년 만에 승격을 확정했다.
산투스는 2024시즌 브라질 프로축구 2부 리그 37경기에서 20승 8무 9패(승점 68점)를 기록하고 있다.
산투스는 브라질 프로축구 1부 리그에서만 8회 우승한 팀이다.
산투스는 팀을 빠르게 재정비해 강등 한 시즌 만에 1부 리그로 돌아오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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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프로축구 최고 명문 산투스가 충격적인 2부 리그 강등 1년 만에 승격을 확정했다.
산투스는 2024시즌 브라질 프로축구 2부 리그 37경기에서 20승 8무 9패(승점 68점)를 기록하고 있다. 산투스는 올 시즌 리그 1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산투스는 11월 18일 CRB와의 맞대결에서 0-2로 패했지만 2위 미라솔과의 승점 차를 4점으로 유지하며 리그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산투스는 세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축구 황제’ 故(고) 펠레가 몸담았던 팀으로도 유명하다.
펠레는 1956년부터 1974년까지 산투스 유니폼을 입고 643골을 터뜨리며 구단 역대 최고 선수로도 남아 있다.
산투스는 펠레 외에도 호비뉴, 네이마르 등 브라질 슈퍼스타를 여럿 배출했다.
하지만, 산투스는 지난 시즌 역사상 첫 2부 강등을 경험했다. 창단 111년 만에 첫 강등이었다.
산투스는 팀을 빠르게 재정비해 강등 한 시즌 만에 1부 리그로 돌아오는 데 성공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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