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 월급 200만 원 추진..2026년 간부 숙소 '1인 1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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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초급간부 처우 개선을 위해 초급간부 기본급을 내년에 6.6% 인상해, 하사 기준 월 200만 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합니다.
국방부는 내년 초급 간부 기본급을 6.6% 인상해 하사 기준 월 200만 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1995년 이후 27년간 동결됐던 간부 주택수당을 월 8만 원에서 16만 원으로 2배 인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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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초급간부 처우 개선을 위해 초급간부 기본급을 내년에 6.6% 인상해, 하사 기준 월 200만 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합니다.
국방부는 18일 서울 용산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윤석열 정부 임기 반환점을 맞아 국방분야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국방부는 내년 초급 간부 기본급을 6.6% 인상해 하사 기준 월 200만 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계부대 시간외근무수당 상한시간도 월 57시간에서 월 100시간으로 확대했습니다.
당직근무비도 기존 평일 1만 원, 휴일 2만 원에서 평일 2만 원, 휴일 4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당직근무비의 경우 소방, 경찰 등 유사 직역과 대등한 수준으로 인상할 계획입니다.
이 외에도 1995년 이후 27년간 동결됐던 간부 주택수당을 월 8만 원에서 16만 원으로 2배 인상했습니다.
간부숙소는 올 연말까지 소요 대비 92%인 약 10만 5,000실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2026년까지 추가 건립을 통해 전체 소요인 11만 4,000여 실을 모두 확보해 간부 전원이 1인 1실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목표입니다.
#국방부 #하사월급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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