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에 200만원, 딱 36병만"…금양, '펜폴즈 180주년' 기념 와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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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유통업체 금양인터내셔날은 호주의 대표 와이너리(양조장) 펜폴즈 설립 18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빈 180 카베르네 쉬라즈'를 공급한다.
펜폴즈의 대표 와인 '그랜지'보다 더 희소성이 높은 상품으로 전세계 와인 애호가들을 위해 소량 생산됐다.
2021년 호주 쿠나와라 와인산지에서 재배된 포도로 만들어진 와인이다.
1844년에 설립된 '펜폴즈'는 환자 치료 목적의 주정강화 와인을 생산하다가 호주의 대표 와이너리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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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유통업체 금양인터내셔날은 호주의 대표 와이너리(양조장) 펜폴즈 설립 18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빈 180 카베르네 쉬라즈'를 공급한다.
이 제품은 36병만 공급되며, 한화갤러리아 백화점에서 공개된다. 펜폴즈의 대표 와인 '그랜지'보다 더 희소성이 높은 상품으로 전세계 와인 애호가들을 위해 소량 생산됐다. 2021년 호주 쿠나와라 와인산지에서 재배된 포도로 만들어진 와인이다. 가격은 한 병당 200만원이다.
오는 24일까지 갤러리아 명품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팝업스토어(행사 매장)도 연다.
소장가치를 더하기 위해 남호주 출신의 목공예 아티스트 '앤드류 바틀렛'과 협업했다. 펜폴즈의 180주년 역사를 상징하는 18개의 나무 패널을 오크통 형태로 엮었다.
1844년에 설립된 '펜폴즈'는 환자 치료 목적의 주정강화 와인을 생산하다가 호주의 대표 와이너리로 자리잡았다. 대표 와인인 그랜지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남호주 유산 목록에 등재됐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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