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2025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3개소 선정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곡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공모사업에 곡성농협(계속), 석곡농협(신규), 옥과농협(신규) 3개소가 선정돼 사업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내년 3월 곡성농협, 옥과농협을 시작으로 5월에는 석곡농협이 계절근로자를 투입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곡성군은 내년에도 대학운영을 위해 수요조사를 통해 작목 등을 선정한 뒤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공모사업에 곡성농협(계속), 석곡농협(신규), 옥과농협(신규) 3개소가 선정돼 사업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내년 3월 곡성농협, 옥과농협을 시작으로 5월에는 석곡농협이 계절근로자를 투입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곡성군은 인구감소로 인한 농업 인력 부족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농번기에 맞춰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는 계절근로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곡성 으뜸한우 경진대회 2관왕
곡성군은 나주축협에서 열린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겸면 이금숙 농가는 우량한우 암송아지 부문에서 우수상, 최하나 농가는 고급육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전남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한우 99마리가 출전했으며 6개 부문(우량한우 5개 부문·고급육 1개부문)에서 경합을 펼쳤다.
◇곡성명품농업대학 귀농귀촌반 25명 배출
곡성군은 제14기 곡성명품농업대학을 통해 25명의 귀농·귀촌인을 배출했다고 18일 밝혔다.
귀농·귀촌인 25명은 지난 3월1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작물별 재배기술 교육과 영농정착을 위한 실무교육, 각종 박람회와 우수지역 선진지 현장교육 등 총 23회 108시간의 교육을 이수했으며 지역 농가에서 작물 재배에 나선다.
곡성군은 2011년부터 14년째 곡성명품농업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18개과정 630여명을 배출했다.
곡성군은 내년에도 대학운영을 위해 수요조사를 통해 작목 등을 선정한 뒤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